리눅스나 유닉스에서 터미널을 사용하는 텍스트 명령에서는 표준 입력(Standard Input)을 사용자의 키보드를 통해 받죠. 그리고 그에 대한 결과값이 모니터로 표준 출력(Standard Output) 됩니다. 또는 명령에 대한 오류가 날 때 표준 오류(Standard Error)가 모니터로 출력됩니다. 표준 입력, 출력, 오류를 리다이렉션 기호를 사용하여 방향을 재지정할 수 있습니다.
리다이렉션 기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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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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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준 출력에 대한 기호이다. 기호 뒤에 파일 이름이 오면 그 파일로 명령의 결과값을 입력한다. 존재하는 파일이면 내용을 덮어쓰고 존재하지 않는 파일이면 파일을 생성하고 결과값을 입력한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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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준 출력에 대한 기호이다. 기호 뒤에 파일 이름이 오면 그 파일로 명령의 결과값을 입력한다. 존재하는 파일이면 파일의 마지막 줄 이후로 내용을 추가한다. 존재하지 않는 파일이면 파일을 생성하고 결과값을 입력한다. |
<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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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준 입력에 대한 기호이다. 기호 뒤에 파일 이름이 오면 그 파일의 내용을 명령의 표준 입력으로 받아들인다. |
CMD1 | CMD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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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령의 표준 출력을 다른 명령의 표준 입력으로 전달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호이다. 이 기호를 파이프라인(Pipeline)이라 읽는다. |
2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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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준 오류에 대한 기호이다. 기호 뒤에 파일 이름이 오면 그 파일로 명령의 표준 오류 값을 입력한다. |
2>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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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준 오류에 대한 기호이다. 기호 뒤에 파일 이름이 오면 그 파일로 명령의 표준 오류 값을 입력한다. 존재하는 파일이면 파일의 마지막 줄 이후로 내용을 추가한다. 존재하지 않는 파일이면 파일을 생성하고 결과값을 입력한다. |
아래는 > 와 >> 리다이렉션 기호 사용의 예이다. 둘의 차이를 잘 보면 >> 는 추가의 개념인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아래는 more 명령의 결과값을 head 명령의 입력값으로 방향을 재지정하기 위해 | (파이프라인) 기호를 사용한 것을 보여준다. 그리고 sort 명령의 입력값을 /etc/passwd 파일의 내용으로부터 받기 위해 < 기호를 사용한 것을 보여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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